12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관장 궁정비차 공간은 단순한 전통 컨셉이 아닙니다. 궁궐의 위계와 균형을 현대적 공간 언어로 재해석한 ‘절제된 프리미엄’의 공간입니다. 절제된 균형이 깊이를 더하도록 궁궐의 위계와 질서를 재해석했습니다. 화려한 단청의 색감 대비, 목재의 고요한 질감이 균형을 이룹니다. 전통은 장식이 아닌 공간 전체의 구조가 됩니다. 소반의 형태에서 시작된 디테일, 약재 서랍장의 정갈함을 담았습니다. 곡선형 아일랜드를 따라 흐르는 내부 동선, 궁을 거니는 듯한 경험을 완성합니다. 시선을 이끄는 미디어 연출과 정교한 디테일에 궁정비차의 시간이 머뭅니다. 전통의 섬세함을 재해석한 디스플레이와 오브제는 궁중의 차 문화를 새롭게 소개하며, 쌓아온 품격이 공간으로 완성될 때 궁정비차의 새로운 전통이 시작됩니다.